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광주 광케이블 전문기업인 무송지오씨㈜로부터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전국 450여개 푸드뱅크에 비치,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무송지오씨는 2001년 설립된 광통신용 케이블 생산 전문업체로, 아시아 최대 규모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특수목적용 광케이블인 원자력발전소용 광케이블을 국내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광주매일신문 양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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