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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헌활동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함께 일컫는 말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이야기 하는 말입니다.

기존의 기업 가치 측정은 회계학이나 재무학에 기반한 수량적 판단기준에 의존하였지만, ESG란 이런 기존의 이론과는 다르게 기업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공유대학으로 상생 모색”…지역 대학·기업이 맞춤형 인재·일자리 창출 (KBS기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7.07 15:56 조회수 103 추천 3

[멘트]

현미경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신약 연구와 개발이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정부와 도의 우수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유전자 조작 기술 등을 확보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3년 전 지역 대학, 자치단체와 교류와 협업을 시작하면서 숨통이 트였습니다.

[김회율/대표이사/셀젠텍 : "도와 기업, 학교가(연계를 강화해) 좀 더 상승 효과가 발생하는 거죠. 그러면서 저희 직원도 학교로 보내서 공부하고 있고요."]

이 같은 '지자체와 기업, 대학의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등 지역 14개 대학을 묶어 공유대학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역 핵심 산업인 제약 바이오와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정태석/충북대 식물의학과 4학년 : "(공유대학을 통해) 저희 과와 다른 과의 융합으로 시각을 넓히는 점에서 진로 선택에 좋은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 대학 출신의 인재를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한상배/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 직무대리 : "(현장 실습을 위해) 한 달에서 6개월 정도 학생들이 기업에 가서 직원들하고 같이 생활을 하면서 그 기업의 가치를 
조금씩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일자리 쏠림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과 지역 대학, 자치단체가 협업을 강화하면서 생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원본 URL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52969&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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