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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닥없는 추락'하던 코넥스 기업 발굴…꼼꼼한 분석에 호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30 08:46 조회수 91
이달미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지난해 11월 인바이츠바이오코아에 대해 작성한 'CRO에서 시작하여 신약 개발까지' 보고서가 '2023년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코넥스 부문 베스트리포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바이츠바이오코아 (9,400원 ▲110 +1.18%)는 국내에서 최초로 임상시험수탁(CRO) 기업으로 2015년 6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2001년 5월 설립된 인바이츠바이오코아는 신약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임상 및 분석 서비스를 포함해 생애주기별 유전체 검사, 체외 진단제품 생산, 콜드체인 바이오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에 대한 꼼꼼한 분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인바이츠바이오코아가 코로나19 수혜가 사라지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지만 코스닥 이전 상장 목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CRO 사업부와 유전체 분석 사업부에서의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또 인바이츠바이오코아가 유전체 데이터 사업에서 신약 개발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낸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 발간 전거래일(지난해 11월10일) 코넥스 시장에서 인바이츠바이오코아는 9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지난해 7월6일 1만1990원까지 뛰었다가 꾸준히 빠지고 있었지만 보고서가 발간된 이후로는 900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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